천안 눈들재카페 둘러보았어요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월요일보단 나은 화요일입니다

용곡동에 주식회사 구공에서

새로 카페가 오픈했다고 해서

지인과 다녀왔지요

핫한 곳은 찾아다녀봐야

직성이 풀린답니다

그곳이 어디냐!

"눈들재"입니다

들어가 보시죠~~

go

차에서 내려서 입구로 가는 길 

입간판이 저리 반겨주네요

여기 다녀가신 분들은 여기서

사진 다들 찍으셨더라고요

전 안 찍었답니다

몸매가 이쁘지 않아서 ㅋ

패스하고 다른 장소 

go

야외 쪽으로 테이블? 마루라고 해야 할까요?

다과 상과 의자들이 있어요

야외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시면 좋을듯해요

가서 보니 아이와 오신 분들은

저 날은 미세먼지가 없어서

밖에서 사진 찍으시면서 차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이쪽은 커피숍 뒤쪽이에요

테이블은 없지만 의자만?

의자가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다음에 한번 물어볼게요

어~~저기 ㅋㅋ그분

사진기 들고 돌아다니시는 분

제가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실내 내부는 전시장 분위기?

저기는 화장실이랍니다

조명이 비추어서 더욱더 전시장 분위기가 풍기듯 해요

여기저기 인테리어가 돋보이네요

의외로 남자들 들도 많아요

저희가 간 시간이 12시 반이 넘은 시간이었는데

점심 드시고 남자분들 한 무리들이

계시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당

저희 아메리카노 5,000

바닐라 라떼 5,500

시켰답니다

베이커리도 있어요

크로와상 두 종류 있어요

일반과 초코~~

그리고~~

눈들재의 아이템 떡이죠

꿀떡, 절편, 인절미, 등등

저희는 점심을 고기를 먹은 관계로

떡은 시키지 않았네요

사실 떡 종류가 많은 줄 알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종류가 많지는 않네요

이 카페가 한식풍 카페로

지금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쪽은 좌식으로

아이와 어르신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어린아이 데리고 방문하시는 분들은 

편하게 좌식으로 이용하면

의자보다는 편하니까요

이리저리 사진 찍고 돌아다니는 동안

진동벨이 울립니다

윙~~~윙

바닐라라떼 모양 너무 이쁘죠?

들고 오면서 모양이 흐트러 질까 봐

걱정하니 직원분께서

자리로 직접 가져다주셨어요

친절 하십니당

별 5개 드릴게요~

아메리카노

맛은 쓴맛은 강하지 않고

고소한 맛은 있으며

다크 향도 느껴집니다

저 입에는 맞아요

바닐라라떼

제가 직접 먹어본 것이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같이 동행한 동생은

부드러워서 자꾸 거품을 섞어서 먹네요

셀프로 드시는 물

물속에 해초 같은 무언가 들어있어요

먹는 것이니 넣어 두시겠지요?

제가 앉아있는

쪽으로 보이는 뒷문입니다

사진으로 정말 이쁘게 잘 나왔죠?

실제는 음

약간의 어두움? 있던 것 같아요

사실 떡 카페라고 해서 들러봤는데

떡 종류가 많지 않아서 약간의 실망?

다음에 또 들리데 된다면

떡을 한번 먹어보겠어요

다음에 어디를 가볼지 고민하고

돌아올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눈들재

영업시간

여는시간 :10:00 

닫는시간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