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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20. 4. 10. 17:59 천안카페

 

오늘이 벌서 금요일이군요

일주일이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니

하루하루가 너무 나 짧게 느껴지는것 같네요

어제는 친한 동생의 생일날

이런날 핑계를 삼아서 외출을 했죠

지금은 이런 핑계 꺼리가 어찌나 좋은지

카메라 들고 홍홍거리면서

맛있는 점심은 파스타로 먹고

조용한 쌍용동카페 두시오에 다녀왔어요

저도 찾아보고 왔는데

바둑 이색카페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요즘 학교에서도 방학후로

집중력 키우려고 바둑을 하는데~~대세를

잘 알고 계신 사장님! !

두시오 (테마카페)

영업시간 안내

open

13:00

close

20:00

매주 수요일 휴무

전화

☎041)576-2455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9길 8 1층 카페 두시오

지번)쌍용동 1981 1층 카페 두시오

주차가능합니다

현제는 낮부터 장사를 하시고 계시네요

네이버에서는 저녁시간으로

나오니 시간 참고 하세요^^~

그리고 사장님의 이벤트

힘든시기 함께 이겨내시오!

전국의 모든 학교가 개학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모든 음료 1+1

여기서 박수 한번 드리고 가죠

요즘 모든 자영업자분들 힘드실텐데

멋지십니다

중고 도서도 구매가 가능

책을 구매하면 음료가 반값?

50% 할인

바둑하면 이세돌이죠?

"자신이 없어요 , 질 자신이요"

이세돌(프로기사)

질 자신이 없다니......;;..

바둑 테이블이 창가쪽에 자리 잡고 있네요

저렇게 있으니 가서

오목이라도 한번 두어야하나

생각이 들었는데 승부욕이 커질까봐

조용히 포기~~!!

겉 외경으로 보아서 아시겠지만

내부는 무지 넓어요

그리고 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답답하진 않았다

이제 메뉴를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저날은 커피를 한잔도 못먹었으니

콜드브로하나~~

자몽에이드

두시오 와풀

주문했어요

두시오는 바둑카페 이랍니다

저는 자유롭게 지내고 싶어서 방문 했지만

왠지....

무엇가 해봐야 하나 라는 생각이 살짝 들었어요

이렇게 각종 취미를 즐길수 있는

물건과 책들이 있어요

보드게임을 할수 있도록 준비도 되어 있으니

이색데이트를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음료가 먼저 나왔어요

내꺼 커피 동생꺼 자몽에에드

음료의 색이 사진으로 봐도 이쁜데

실제로 보면 더 선명한 색이 이뻤답니다

제가 어둠은 색을 좋아해서 그런가 봐요

바로 이여서 와풀이 등장합니다

커피맛을 설명하자면 콜드보루의 진한 더치맛

제가 즐겨 먹던 맛보다 조금 진해서

아이스로 먹기에 좋았어요

그리고 자몽에이드는

건강한 청의 맛이라고 할까요?

엄청~~~달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두시오 와풀!!!

이건 강추합니다

크림이 없어서 조금 어색하다 생각을 하고

한입을 먹었는데....

우와!! 대박 부드럽고 버터의 향이 맛이 나니

커피랑 찰떡궁합 이랍니다

크로와상의 도툼함이라고 할까요?

점심을 먹고 가서 먹었는데도 정말 맛있었으면

진짜 맛있는거 아니겠어요?

티 코스터는 샘플하니 너무 귀여워요

블랙하나 화이트 하나

여기에 두시오~~!!!

사진을 찍고 주변을 둘러 보았는데

손님이 들어 옵니다

사장님께서 음료를 내오시면서

자연스럽게 두분이 바둑을 두십니다

사장님께서 한가 하실땐 이렇게 단골 손님과

바둑을 두시나 봅니다

이렇게 좋은카페가 있었다니

그 후로도 다른 손님들도 바둑을 두러 오시더라고요

쌍용동이색카페 두시오 잘 찾았다!!

 

posted by 하늘과땅
2020. 4. 6. 20:33 천안카페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

주말에 춥다고 해서 긴장을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따뜻해서 좋았지요

금요일 즐거운 외출을 하고 돌아왔어요

점심을 먹고

쇼핑을 하고 차를 마실 곳을 찾고 있다가

일단 차에 쇼핑한 걸 두고 찾아보자 하고

주차한 쪽으로 가고 있는데

슬로우커피 보였다

먹자골목 맨 끝 골목에 있어서

카페 인가? 하고 지나치려고 했는데

문이 너무나 일반적이라서

들어가 보기로 했다

겉 건물을 보고 카페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2층까지 있는 건물 속이 궁금 지니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차를 끌고 왔지요

슬로우커피3

open 11시

close 23시

☎041-552-1020

찾아오는길

충남 천안시 동남구 먹거리3길 21

지번)신부동 379

창문에 이런 종이가 2개 정도 붙어 있고

간판도 보이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저만 그런가 봐요

다들 알고 찾아오시는 거 보고 깜짝 놀라 웠지요

여기는 2층

핑크 벽에 하얀색 시계

조화가 아주 잘 맞죠?

그리고 테이블이 고급 져 보이진 않지만

매장은 화사해 보여요

지나는 길에 들려서

여기가 어떤 것이 맛있는지는 모르는 상황

난 커피를 오전에 마셨기 때문에 자몽에이드로

주문하고 같이 동행한 동생은 봉당 커피로 했지요

테이크 아웃은 2000원 할인된답니다

천안 단대 호수에도 봉당 커피가 있는데 같은

카페인 듯하네요

이층으로 올라가는 길 계단에 ㅋ

아이스크림 인테리어

아이들은 보고 흐린 아이스크림이다 하겠어요

그런데 아이들이랑 오기에는 조금 벅찬 곳이랍니다

열심히 열 일 하시는 우리 작가님

(참고로 저분은 사진 잘 찍는 사진작가랍니다 )

칭찬 중!! 이 글을 보면 좋아하겠지요?ㅋ

내부를 찍고 계시는데

제 레이더망에 포착!!

인테리어가 엄청 화려하진 않지만

모던하고 화이트 톤과 그레이 색의 테이블들이

나름 샘플 해서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별★★★★★ 드리겠습니다

화장실도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가게 앞 주차할 때 깔때기도 치워주시고

그런 써비스 좋아요 ^^~~

기다리던 음료가 등장했어요

전 자몽에이드

동생은 아메리카노

일반 아이스 아메리카노 보다

봉다리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천원 더 쌉니다

그 이유를 사장님께 물어보는 걸로!!

잔도 이쁘고 맛도 정말 맛있었던 자몽에이드

주문을 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착즙을 해서

저에게 옵니다

맛을 설명하자면

달지 않고 자몽의 맛이 많이 느껴지고

착즙을 해서 주니 정말 좋아요

다시 생각나는 자몽에이드랍니다

음료를 마시기 전

이풀은 먹어도 되는 것인지

궁금했답니다

그런데 동생이 그걸 먹어야겠냐면서

구박을 합니다

아... 저는 궁금해서 ㅋㅋ

그래서 바로 휴지에다

냅다 집어 던져 답니다

posted by 하늘과땅
2020. 3. 30. 19:59 천안카페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월요일 3/2가 지났어요 

앞으로 2주만 더 버티면 과연 확진자 없는

외출이 가능할것인지

궁금해 집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4월6일부터는

개학을 할듯한데 벌써부터 공포가 찾아옵니다

얼마전 동생이랑 다이소 다녀오다

커피 마실곳을 찾다가 여기가 생각이 났다

천안시 축구센터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오월의숲 입니다

축구센터는 수도 없이 지나다니고

여기카페도 몇번을 보았지만

가볼시간? 여유가 되지 않았다

성정동 다이소에 들렸다가 잠깐에

짬이 생겨서 가보았지요

제가 찍은 이쪽은 뒷쪽 이라고 할까요?

주차공간이 3곳 정도 있는 곳이라서

골목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어요

역시나 이쪽은 어딜가나 주차 장소가 협소하다

그나마 뒷쪽으로 와서 골목에 주차 갈곳이 있어서 다행

건물옆에 이렇게 계단이 있어요

바로 옆 건물이 공사중이여서

무서 웠는데ㅜ ㅜ.....내가 지나갈때

혹시나 무엇이 떨어질까~~하는 마음에

후다닥 올라갔죠

아메리카노 3가지의 종류가 있어요

저는 진한것이 좋아서 다크나이트로 결정

아메리카노 가격은 세가지 맛에 따라

가격이 다르네요

아메리카노 2잔 마시면

만원이네 .....아 커피값 무시 못하겠어요

주머니가 털리는 기분 ㅜ.ㅜ

오월의숲 카페가 커피숍이기도 하고

원두를 판매를 하기도 하나봅니다

1층 한쪽에는 공장 같은 공간이 있어서

커피를 대량으로 볶는걸 보았어요

어찌나 향이 좋던지 !!^^

역시 카페인을 사랑하는 1인

올라가는길에 사무실까지 있어서

원두를 전문적으로 판매는 하시는곳이!!

유력한듯해요

테이블들은 2층 부터 시작입니다

그리고 계단이 일반 계단이랑 달라서

아이랑 동반하실때 조심하셔야 해요 ㅜ.ㅜ

엄청 가파른 언덕의 계단이라고 할까요?

어른이 저도 조금 무서웠어요

중간에 별들의 조명등이 보여요

마치 식물원을 연상시키는 2층

화분이 절반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많아요

이름이 오월의숲 이여서 화초들이 많은것 같다는

저의 판단 ㅋㅋ

3층으로 올라가는 포토존 같은곳?

의자가 2개 놓여져있어요

머라할까!! 어두운 포토존 느낌

그리고 야외 테라스

여기서 보면 축구장과 성정동이 한눈에

다 ~~들여다 보이네요

6단지 까지는 아니여도 3층이지만

4층같은 높이라서 큰도로까지 보였답니다

3층에도 단체로 앉을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의자가 조금 높기했지만

제가 앉아 본 결과 불편하지는 않았다는점

여기는 테이블이 2개라서 아늑해요

쇼파 테이블에서 테라스를 처다보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아늑한 자리

저 쇼파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어두워서 인생 컷은 못건졌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2층으로 가야겠네요

여기까지가 3층 이에요

옥상 테라스가 있어서 여기는 아이들이랑

차 마시기도 좋을듯해요

미세먼지 없는날 여기로 한번 아이들과

또 다시 방문해 볼까 하는 생각이 굴뚝 같답니다

여기는 2층

사람들이 3층에는 않올라 가네요

대부분 2층에 계시는듯 하다

3층보다는 환하고 탁트인 공간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의자가 망사?? 디자인!

정원 스타일이라서 잘어울려요

나이드신분들도 셀카 찍으시느냐 바쁘시네요

테이블 중간에도 흙이 .....

이정도면 정원 카페라고 해도 되겠죠?

조명이 있어서 그런지 어두운 곳에서도 사진이

멋져 부려~~

창가를 바라보면서 일광욕을 하고 싶었지만

얼굴에 기미를 방지 하고자 다른곳으로

저날 날씨도 나쁘지 않아서 밖에 처다 볼만 했어요

앉은 자리에 고사리 풀이 있네요

산속에서 흔히 볼수있는 고사리~~풀

카페에서 장식용으로 많이 볼수 없는 식물인데

같이 동행한 동생은 이게 무슨 식물이지도

모를 정도랍니다

전 어렸을때 엄마랑 고사리 꺽으러 다닌적이 있어서

잘 알고 있지요

3층까지 투어 하고

2층 자리에 앉으니 진동벨이

위윙~~~

기다리던 아메리카노 등장

다크나이트 맛은 진하고 고소합니다

진하거 싫어 하시는분은 다른맛을 드셔야

할것 같아요

저는 이날 이거 한잔 마시고

2시까지 눈을 감을수 없었답니다 ㅋ

posted by 하늘과땅
2020. 3. 22. 21:21 천안카페

아침에는 날씨가 정말 끄물끄물하더니

점심 먹고 나오니

언제 그랬냐는 듯 히 날씨가 아주 맑아졌어요

미세먼지는 조금 나빠지만

조금 기온이 올라서 오후에는

외출하기 좋았답니다

병원 가서 약 타서 들어오는 길에

신부동 카페 711에 다녀왔어요

겉에 모습부터가 규모가 엄청 크죠?

천안 터미널 아파트쪽 먹자골목에서

이렇게 큰 카페는 왜 이제 보는 것일까요?

속 내부가 궁금해집니다

CAFE 711(카페711)

♥OPEN ♥

11:30

☆ CLOSE ☆

22:00

☎041)557-0711

☞찾아 오시는길

충남 천안시 동남구 터미널3길 22

지번) 신부동 711

봄봄봄 봄엔 딸기 들어간 음료가 인기가 많죠

그리고 고구마 라떼도 핫해요

어머나 세상이

이렇게 입구가 이쁠 줄이야

상상도 못했어요

검은색 간판으로 되어 있어서 속은 어둡겠구나

했는데.... 반전이 있어요

철사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사슴들

몸에 꽃을 드루고 있네요

여기는 포토존 인가 봅니다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고 있죠

우리 딸이 모델이 되어 주어서

한 컷 찍어 보았지요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우와가 나옵니다

화려한 장식은 아니지만

다른 나라에 온 기분이라고 할까요?

화이트 바탕에 모던함이 느껴지는 테이블과

소품들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크기도 크고 테이블도 많아서

불편함이 없어 보여요

한쪽 구석 쪽은 이미 데이트하는 커플이

자리 잡고 알콩달콩 하게 이야기하고 있어죠

3곳 정도 단체실이 있어요

" 단체룸 6인 이하인 경우 부득이하게

2시간으로 이용 시간이 제한됩니다

(대기손님이 없을 시에는 무제한)"

오늘의 메뉴!!

역시 딸이죠~~

아이스크림 와플이 있었네요

아~~ 와플 맛있는데~~다음에

먹어봐야겠군요

천안 터미널에서 아메리카노 3500원 싸죠?

게다가 매장도 커서 대화하기도 좋은데

저는 단골이 될 것 같아요 ^^~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커피값은

두 배로 더 마음에 듭니다

여기서부터는 카운터 쪽에서

반대쪽 홀입니다

가운데 문을 두고 두 곳으로 나누어집니다

원하는 곳으로 골라서 앉으시면 돼요

역시나 반대쪽이 인기가 많군요

데이트하는 커플도 보이고

수다의 즐거움을 즐기는 분도 있어요 ^^~

창가가 바로 보이는 저 자리

운치 있어 보이지 않나요?

이 정도 규모이면 신부동데이트 장소로도

꽤 괜찮죠?

어찌나 넓은지!! 두 곳을 왔다 갔다 하면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그러는 사이에 음료가 나왔어요

카페의 디저트 꽃이죠!!

●커피콩빵

언제나 먹어도 맛있다

그리고

●햄&치즈 크로크 무슈

●자몽에이드

●딸리라떼

●고구마라떼

귀여운 곰돌이 잔에 나온 고구마 라떼

고소하고 달콤하니 정말 맛있어요

먹고 나면 생각나는 폭신폭신한 맛이에요

딸기 라떼는 커피가 들어가지 않아서 우리 딸 꺼

자몽에이드는 우리 조카 꺼

에이드는 청으로 나와서 맛있어요

(진한 맛이라서 좋았음)

햄&치즈 크로크 무슈

가격이 4500원 디저트로 먹기에

완전 강추

가성비가 좋아요

치즈가 올라가 있어서 더 쫀듯하고

고소하면서 속은 치즈와 소스가

부드럽고 맛있어요

신부동데이트 할때 여기 한번 다녀오면

아마도 단골 되실 거랍니다

posted by 하늘과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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