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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 22:38 천안카페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부터 우리 딸 방학입니다

첫째 아들은 아직 방학 전이라서 늦잠도 못 자는

더더더~더욱더 힘든 방학이랍니다

방학의 묘미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인데

아~~저는 그럴 수 없어

평소와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학교에 등교를 시키고 둘째 밥 먹이고 집안 일후

공부도 봐주고 놀아 주기까지 해야 하다니...

이렇게 힘든 방학은 올해가 처음이랍니다

점심을 장재리에서 먹고 넘어오는 길에

우리 딸 방학 동안 먹을 간식거리를 사러 모다 아울렛 이마트에 다녀왔지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289 펜타포트

카페베네

먹을 것은 잔뜩 카트에 담아서 계산 후

쉬어 가야겠다 싶었는데 마치 카페베네가 보입니다

구세주~~아메리카노

카페인이 떨어질 무렵이 이였답니다

한겨울에도 활짝 피어 있는 벚꽃 조화이지만 진짜 나무 같은

느낌

아메리카로 4,100

맛은 좋아서 가격은 나쁘지 않아요

진하게 먹는 저 같은 스타일은 카페베네에서 두 잔까지는 먹을 수 있어요

리필은 안되지만 ㅋㅋ

 

 

아이들과 함께 드실 수 있는 음료가 상당히 많아요

쇼핑몰에 있는 카페 이여서

다양한 주스도 많아서 골라 먹기 좋겠네요

 

내부가 봄 같아요 ~

365일 봄만 같아라 ㅋㅋ 내 마음속에

 

우리는 여기 앉았어요 ~~안쪽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우리 딸이 이 자리가 좋다고 하여

여기로 초이스~~

 

커피는 기다리면서 시계가 너무 맘에 들어요 집에 하나

걸어 두면 앤티크 할거 같아요

커서 더 눈이 가는듯~~ㅋㅋ

조카 둘에 언니랑 우리 딸 ~

이렇게 5명 ~

 

이건 우리 조카 바닐라

이거 우리 아들 초코

이건 우리 딸 딸기 근데... 비싸다 양은 적은데

신나서 혀가 낼름 낼름 귀여운 우리딸^^~

내꺼랑 아메리카노

지나는 사람 보면서 이래저래 구경하면서

수다도 열심히 떨고 재미나게 놀다 왔어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공원로 196 펜타포트

쇼핑하고 와서 그런 것인지 피곤이 마구마구 밀려옵니다

 

즐거운 밤~되세요

 

 

posted by 하늘과땅
2019. 12. 26. 09:17 천안카페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두정동 가성비 좋은 아메리카노를 소개해드릴게요

빅싸이즈가 단돈1,500원

두정동 먹자골목 들어가기전 도로변에 위치한 더벤티

TAKE OUT 많이 찾는 매장이죠~~

주변에 엔젤x너스 스타x스 많지만 더벤티를 찾는이유는

커피의 양도 중요하지만 에스프레소의 맛이 진하고

고소하며 산미가 거의 없다

싸다고 질이 떨어지는것이 절대 아니다~~

계절에 따라 쥬스도 달라요

지금은 딸기종류로~~

에이드 메뉴도 상당히 많아서 우리집 남매도 좋아 할듯

사장님께서 손이 빠르셔서 후다닥 아메리카노 주셨어요

가격이 제가 비교 해봤을때 착한가계 같아요

 

매장은 보다 싶이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매장이에요

저는 자리는 이정도면 간단히 대화 하기도 좋구

전 좋았네요

싸이즈 정말 크죠?

가성비로 좋은 두정동 더벤티 카페

자주 이용한답니다

이곳은 간다히 소개해 드렸어요^^~

전 오늘 자유부인으로 외출 합니다

 

 

posted by 하늘과땅
2019. 12. 4. 22:50 천안카페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몽상가인에 다녀왔어요

집에서 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데

오픈 이후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지나서 다녀오려고 벼르고 있다가

월요일에 계모임 있어서 갔다왔지요

이자리가~~원래

이태리 커피숍 있었던것은 다들 아시죠?

아메리카노 정말싸고 맛있고

쿠폰도 찍어주고 리필까지 해주던 이태리가 없어지고

몽상가인이 들어왔죠

구공에서 만든 카페들은 내부디자인들이

비슷비슷한듯해요

동향, 교토리, 눈들재 등등..

하지만 아메리카노 가격은 매장마다 틀려요

저 자리는 빵이 채워져야 하는것 같은데

저희가 간 금요일은 조명만 비출뿐

훵 했어요

아메리카노 4,000

구공 커피는 개인적인 입장이지만

진하고 다크맛이 진해서 좋아요

중요

구공의 모든 카페가 리필이 않됩니다

몽사가인도 마찮가지이죠

 

빵종류 제법있어요

구공은 아메리카노와 베이커리는 맛있어요

매장에서 갖굽고 있는것들도 봤구요

향긋하게 냄새도 났고

않먹을수 없는 비주얼도 이에요

자리 구조는 이태리때와 똑같아요

테이블들 변화와 밖에 주차장이 포토존으로 변경된것만 빼고 테이블들도 많아 진것 같기도 하고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여기가 포토존

이쁜것이지는 잘모르겠어요

저녁에는 조명이 들어와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낮에 본 저로서는 ....

다른 블로거들이나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과는

절대 적으로 틀리다는것.....

한참을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니는 동안

자리에 이미 와있는 빵.....

빵맛은 좋아요...커피와 함께 하면

언제나 환영이죠

 

동향은

저것이랑 똑같은 군청색

몽상가인은 블랙....

저는 블랙에 한표를 주겠습니다

커피맛은 별 3개 주지오

진하고 맛있어요

 

사진으로 봐서는 컵이 작아보이지는 않은데

실제로 보면 음......조금 작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잔마시면 조금 아쉬울정도??

그래서 저희는 각자 두잔씨

3명이 갔으니 아메리카노만 6잔을 마셨죠

그만큼...양이....참고 하세요......

이 마크 주식회사 구공

이미지~~

몽상가인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295-11

수다는 언제나 즐거워요

둘째 하원 시간으로 각자 집으로

다음에 어디를 다녀올까 생각중이네요

즐거운 밤되세요

 

posted by 하늘과땅
2019. 12. 2. 17:20 천안카페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갈 곳은 많고 시간은 없고 돈도 없어요

시작부터 슬퍼지는 이야기를 ....

자! 자! 활기차게 시작을 해야죠

친구랑 낮에 맛있는 파스타 먹고 자유부인을 계획하고

오후 공기 어떤가 바람 쐬려 떠났던

그 명소를 소개해드릴게요

천안 분들 .... 보시면

아마 저처럼 감탄사가 쏟아져 나올 거예요

소개 ... 시작합니다

주소를 검색 후 시내 쪽을 지나서 조금 외곽 쪽으로

가는듯하더니 자동차 전시장 같은 곳이 보입니다

저는 친구에게 잘못 온 것 같다면서

주소 검색을 해보라고 했는데....

이곳이 맞았어요

CAFE  JAJ카페 맞네요


JAJ카페 (백석동)

OPEN: 10시

CLOSE: 11시

연중무휴


제가 천안에 핫하다는 카페는 다 가보았는데

겉 외경부터 예사롭지 않은 전시장 카페

디자인을 어느 분이 했는지 몰라도

모터쇼 같은 느낌을 표현하시는듯해요

저는 그렇게 느꼈답니다

너무나 건물이 심플에서 반했다고 할까요?

이런 건물 하나 있었으면 좋겠는데....

꿈같은 생각이겠죠 ㅜ.ㅜ

그리고 발견한 것......

셀프세차장과 손세차장

어머 세상에나 카페 옆에 세차장, 모터스까지

한곳에 다 모아 두셨어요

이런 아이디어는 어떻게 생각하신 건지

남자분들 ...... 여기 단골 되시는 분 많으시겠어요

천안백석동카페 남자들 놀이터? 요즘 여자들보다

남성분들 수다가더 긴것 아시죠?

 

어머

카페 안에..... 자동차가 있어요

그것도 외 제 차 스포츠카... 가 있어요

저 하얀색 차는 엄청 증오해 보이는....

무역회사 회장님만 탈 것 같은 멋있는 비싼 차

사실 이름을 몰라요

내 부스 안에 또 하나의 밀실

무역팀 미팅이나 할 것 같은 포스 테이블들

보면 볼수록 다른 나라에 온 기분 왜 그런 걸까요?

여기서 촌티가 나는 것일까요? 아님 너무 집에만 있었나!

근데 계속 둘러보는데 기분이 점점 좋아지고 있었죠

밖으로 보이는 저... 외경들 비싼 호텔 로비에 있는듯한

기분이 들어서 좋았지요

이사진 보고 에이 이게 뭐야! 하시는 분..... 없을걸요?

천안백석동카페 뷰 정말 좋아요

내부는 얼마나 넓고 화려하고

이 정도면 서울에 있는 양주만 파는 그런 곳 있잖아요

갑자기 생각하려니 생각이 안 나요

비즈니스 그런 거 하는 곳!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봐요 그런 곳에서

청담동 이런 곳 나오는데

저는 천안백석동카페가

마음에 드는 이유는

테이블들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것 옆에서 이야기를 해도

잘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 좋아요

며칠 전에 다녀온 몽상가인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아서

저희가 하는 이야기도 옆에 사람이 다 들릴 정도에요

당연히 옆 사람 이야기도 저에게 다 들리죠

음.... 제가 목소리가 조금 큰 거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테이블 간격이 멀리 있는 곳이 좋아요

그리고 조금 한 멀티숍도 있어요 여기 전용 제품들인 것인지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 있었네요

저는 아메리카노를 시켰지만 친구는 라떼를 주문했어요

크림에 미니하트가 어찌나 이쁘던지

오랜만에 자유부인 되어서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수다를 떨어서 재밌었네요

아이들 재울 시간이어서 집으로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아쉬움은 항상 남아요

jaj카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한들1로 120 jaj카페

 

아.... 백석동은 역시 다르구나

화장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모던함이 좔좔 흐릅니다

아이들 말투로는 간지 짱입니다

다크 그레이, 화이트, 펄 블랙 제가 좋아하는 색상은

다 있어서 괜스레 내 집도 아닌데 좋아했네요

보물을 발견한 것 같기도 하고

조용히 대화하기도 좋고 널고 분위기 있어서

데이트 하기에도 아늑하고

아이들과 차 마시면서 빵 먹기도 좋을듯 합니다

전 낮에 세차하고 한 번 더 다녀올까 해요

다음에 다녀오면 상세컷 많이찍어서 다시 올리께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모임 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이제는 침대와 한 몸이 될 시간이시네요

이웃님들

안녕히 주무세요

 

posted by 하늘과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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