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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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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3. 18:42 일상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며칠전~~눈이 펑펑 날렸죠?

쌓이는 눈은 아니지만

아이들은 얼마나 좋아하던지 저는 쌓일 가봐

조마조마했는데

첫눈은 아니지만 12월에는 눈이 제법 오네요

저희들만의 파티 저녁파티~~

 

 

 

 

 

 

유서방옛날통닭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버들로 125 

옛날통탉 으로 똥집 세트로

저녁을 해결하고자 했지요

 

 

 

 

옛날에 먹던 그 무 맛이에요

기성품으로 나오는 치킨무랑 다른게 단맛이 많아서 좋아요

 

 

 

가마솥에 두 번이나 튀겨 겉이 엄청나게 바삭

과자처럼 바삭해요

가끔 바삭하게 먹고 싶을 땐 이렇게 테이크아웃 해서

먹는답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제 손이 보이시나요?

한 마리가 아니고 두 마리라서 8명이 먹으려면

쉬지 않고 빠르게 움직였다

 

 

우리 조카가 나 먹으라고 닭 다리를 종이에 싸서 저렇게

내 앞접시에 주었네

고마워~~♡♡

 

 

닭 두 마리로 8명이 먹기에는 모자라다

추가로 떡볶이를 후다닥했다

3인분 했는데 .... 저것도 모자라서

 

 

결국 치킨을 또 주문했어요

고3, 중2, 초6,3,1 유아 6살 어른 둘

저 많은 양을 다 먹었다

치킨 단짝 친구 필~~라이 뚜

콜리 대신 한 캔은 마셔줘야 속이 시원해지지 않습니까?

소화가 되지 않는 관계로 딱한 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대흥로 227-2 1층

그리고 이어지는

베스킨 31 입가심으로 쿼터를~~배달

이웃님들 아이스크림을 자세히 봐주세요

맛 별로 각각 4가지를 먹기 좋게 담아 주지 않았습니까?

손 편지도 있었는데 그건 우리 딸이 가져갔네요

딜리버리로 주문했는데

저렇게 친절하게 담아서 보내주셔서 감동

 

천안역전점 배스킨라빈스이에요

이쁜 직원들 맘씨도 이쁘네요

 

이렇게 눈 오는 초저녁 식사를 맛있게 하고

일찍 취침에 들었지요

 

오늘은 불금인데 무엇을 먹을까요?

밖은 영하권은 아니여서 외식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중 

즐거운 주말저녁되세요^^~

 

posted by 하늘과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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