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하늘과땅
언제나 긍정으로 언제나 행복으로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2020. 4. 10. 17:59 천안카페

 

오늘이 벌서 금요일이군요

일주일이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니

하루하루가 너무 나 짧게 느껴지는것 같네요

어제는 친한 동생의 생일날

이런날 핑계를 삼아서 외출을 했죠

지금은 이런 핑계 꺼리가 어찌나 좋은지

카메라 들고 홍홍거리면서

맛있는 점심은 파스타로 먹고

조용한 쌍용동카페 두시오에 다녀왔어요

저도 찾아보고 왔는데

바둑 이색카페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요즘 학교에서도 방학후로

집중력 키우려고 바둑을 하는데~~대세를

잘 알고 계신 사장님! !

두시오 (테마카페)

영업시간 안내

open

13:00

close

20:00

매주 수요일 휴무

전화

☎041)576-2455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9길 8 1층 카페 두시오

지번)쌍용동 1981 1층 카페 두시오

주차가능합니다

현제는 낮부터 장사를 하시고 계시네요

네이버에서는 저녁시간으로

나오니 시간 참고 하세요^^~

그리고 사장님의 이벤트

힘든시기 함께 이겨내시오!

전국의 모든 학교가 개학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모든 음료 1+1

여기서 박수 한번 드리고 가죠

요즘 모든 자영업자분들 힘드실텐데

멋지십니다

중고 도서도 구매가 가능

책을 구매하면 음료가 반값?

50% 할인

바둑하면 이세돌이죠?

"자신이 없어요 , 질 자신이요"

이세돌(프로기사)

질 자신이 없다니......;;..

바둑 테이블이 창가쪽에 자리 잡고 있네요

저렇게 있으니 가서

오목이라도 한번 두어야하나

생각이 들었는데 승부욕이 커질까봐

조용히 포기~~!!

겉 외경으로 보아서 아시겠지만

내부는 무지 넓어요

그리고 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답답하진 않았다

이제 메뉴를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저날은 커피를 한잔도 못먹었으니

콜드브로하나~~

자몽에이드

두시오 와풀

주문했어요

두시오는 바둑카페 이랍니다

저는 자유롭게 지내고 싶어서 방문 했지만

왠지....

무엇가 해봐야 하나 라는 생각이 살짝 들었어요

이렇게 각종 취미를 즐길수 있는

물건과 책들이 있어요

보드게임을 할수 있도록 준비도 되어 있으니

이색데이트를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음료가 먼저 나왔어요

내꺼 커피 동생꺼 자몽에에드

음료의 색이 사진으로 봐도 이쁜데

실제로 보면 더 선명한 색이 이뻤답니다

제가 어둠은 색을 좋아해서 그런가 봐요

바로 이여서 와풀이 등장합니다

커피맛을 설명하자면 콜드보루의 진한 더치맛

제가 즐겨 먹던 맛보다 조금 진해서

아이스로 먹기에 좋았어요

그리고 자몽에이드는

건강한 청의 맛이라고 할까요?

엄청~~~달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두시오 와풀!!!

이건 강추합니다

크림이 없어서 조금 어색하다 생각을 하고

한입을 먹었는데....

우와!! 대박 부드럽고 버터의 향이 맛이 나니

커피랑 찰떡궁합 이랍니다

크로와상의 도툼함이라고 할까요?

점심을 먹고 가서 먹었는데도 정말 맛있었으면

진짜 맛있는거 아니겠어요?

티 코스터는 샘플하니 너무 귀여워요

블랙하나 화이트 하나

여기에 두시오~~!!!

사진을 찍고 주변을 둘러 보았는데

손님이 들어 옵니다

사장님께서 음료를 내오시면서

자연스럽게 두분이 바둑을 두십니다

사장님께서 한가 하실땐 이렇게 단골 손님과

바둑을 두시나 봅니다

이렇게 좋은카페가 있었다니

그 후로도 다른 손님들도 바둑을 두러 오시더라고요

쌍용동이색카페 두시오 잘 찾았다!!

 

posted by 하늘과땅
2020. 3. 30. 19:59 천안카페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월요일 3/2가 지났어요 

앞으로 2주만 더 버티면 과연 확진자 없는

외출이 가능할것인지

궁금해 집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4월6일부터는

개학을 할듯한데 벌써부터 공포가 찾아옵니다

얼마전 동생이랑 다이소 다녀오다

커피 마실곳을 찾다가 여기가 생각이 났다

천안시 축구센터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오월의숲 입니다

축구센터는 수도 없이 지나다니고

여기카페도 몇번을 보았지만

가볼시간? 여유가 되지 않았다

성정동 다이소에 들렸다가 잠깐에

짬이 생겨서 가보았지요

제가 찍은 이쪽은 뒷쪽 이라고 할까요?

주차공간이 3곳 정도 있는 곳이라서

골목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어요

역시나 이쪽은 어딜가나 주차 장소가 협소하다

그나마 뒷쪽으로 와서 골목에 주차 갈곳이 있어서 다행

건물옆에 이렇게 계단이 있어요

바로 옆 건물이 공사중이여서

무서 웠는데ㅜ ㅜ.....내가 지나갈때

혹시나 무엇이 떨어질까~~하는 마음에

후다닥 올라갔죠

아메리카노 3가지의 종류가 있어요

저는 진한것이 좋아서 다크나이트로 결정

아메리카노 가격은 세가지 맛에 따라

가격이 다르네요

아메리카노 2잔 마시면

만원이네 .....아 커피값 무시 못하겠어요

주머니가 털리는 기분 ㅜ.ㅜ

오월의숲 카페가 커피숍이기도 하고

원두를 판매를 하기도 하나봅니다

1층 한쪽에는 공장 같은 공간이 있어서

커피를 대량으로 볶는걸 보았어요

어찌나 향이 좋던지 !!^^

역시 카페인을 사랑하는 1인

올라가는길에 사무실까지 있어서

원두를 전문적으로 판매는 하시는곳이!!

유력한듯해요

테이블들은 2층 부터 시작입니다

그리고 계단이 일반 계단이랑 달라서

아이랑 동반하실때 조심하셔야 해요 ㅜ.ㅜ

엄청 가파른 언덕의 계단이라고 할까요?

어른이 저도 조금 무서웠어요

중간에 별들의 조명등이 보여요

마치 식물원을 연상시키는 2층

화분이 절반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많아요

이름이 오월의숲 이여서 화초들이 많은것 같다는

저의 판단 ㅋㅋ

3층으로 올라가는 포토존 같은곳?

의자가 2개 놓여져있어요

머라할까!! 어두운 포토존 느낌

그리고 야외 테라스

여기서 보면 축구장과 성정동이 한눈에

다 ~~들여다 보이네요

6단지 까지는 아니여도 3층이지만

4층같은 높이라서 큰도로까지 보였답니다

3층에도 단체로 앉을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의자가 조금 높기했지만

제가 앉아 본 결과 불편하지는 않았다는점

여기는 테이블이 2개라서 아늑해요

쇼파 테이블에서 테라스를 처다보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아늑한 자리

저 쇼파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어두워서 인생 컷은 못건졌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2층으로 가야겠네요

여기까지가 3층 이에요

옥상 테라스가 있어서 여기는 아이들이랑

차 마시기도 좋을듯해요

미세먼지 없는날 여기로 한번 아이들과

또 다시 방문해 볼까 하는 생각이 굴뚝 같답니다

여기는 2층

사람들이 3층에는 않올라 가네요

대부분 2층에 계시는듯 하다

3층보다는 환하고 탁트인 공간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의자가 망사?? 디자인!

정원 스타일이라서 잘어울려요

나이드신분들도 셀카 찍으시느냐 바쁘시네요

테이블 중간에도 흙이 .....

이정도면 정원 카페라고 해도 되겠죠?

조명이 있어서 그런지 어두운 곳에서도 사진이

멋져 부려~~

창가를 바라보면서 일광욕을 하고 싶었지만

얼굴에 기미를 방지 하고자 다른곳으로

저날 날씨도 나쁘지 않아서 밖에 처다 볼만 했어요

앉은 자리에 고사리 풀이 있네요

산속에서 흔히 볼수있는 고사리~~풀

카페에서 장식용으로 많이 볼수 없는 식물인데

같이 동행한 동생은 이게 무슨 식물이지도

모를 정도랍니다

전 어렸을때 엄마랑 고사리 꺽으러 다닌적이 있어서

잘 알고 있지요

3층까지 투어 하고

2층 자리에 앉으니 진동벨이

위윙~~~

기다리던 아메리카노 등장

다크나이트 맛은 진하고 고소합니다

진하거 싫어 하시는분은 다른맛을 드셔야

할것 같아요

저는 이날 이거 한잔 마시고

2시까지 눈을 감을수 없었답니다 ㅋ

posted by 하늘과땅
2020. 3. 22. 21:21 천안카페

아침에는 날씨가 정말 끄물끄물하더니

점심 먹고 나오니

언제 그랬냐는 듯 히 날씨가 아주 맑아졌어요

미세먼지는 조금 나빠지만

조금 기온이 올라서 오후에는

외출하기 좋았답니다

병원 가서 약 타서 들어오는 길에

신부동 카페 711에 다녀왔어요

겉에 모습부터가 규모가 엄청 크죠?

천안 터미널 아파트쪽 먹자골목에서

이렇게 큰 카페는 왜 이제 보는 것일까요?

속 내부가 궁금해집니다

CAFE 711(카페711)

♥OPEN ♥

11:30

☆ CLOSE ☆

22:00

☎041)557-0711

☞찾아 오시는길

충남 천안시 동남구 터미널3길 22

지번) 신부동 711

봄봄봄 봄엔 딸기 들어간 음료가 인기가 많죠

그리고 고구마 라떼도 핫해요

어머나 세상이

이렇게 입구가 이쁠 줄이야

상상도 못했어요

검은색 간판으로 되어 있어서 속은 어둡겠구나

했는데.... 반전이 있어요

철사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사슴들

몸에 꽃을 드루고 있네요

여기는 포토존 인가 봅니다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고 있죠

우리 딸이 모델이 되어 주어서

한 컷 찍어 보았지요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우와가 나옵니다

화려한 장식은 아니지만

다른 나라에 온 기분이라고 할까요?

화이트 바탕에 모던함이 느껴지는 테이블과

소품들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크기도 크고 테이블도 많아서

불편함이 없어 보여요

한쪽 구석 쪽은 이미 데이트하는 커플이

자리 잡고 알콩달콩 하게 이야기하고 있어죠

3곳 정도 단체실이 있어요

" 단체룸 6인 이하인 경우 부득이하게

2시간으로 이용 시간이 제한됩니다

(대기손님이 없을 시에는 무제한)"

오늘의 메뉴!!

역시 딸이죠~~

아이스크림 와플이 있었네요

아~~ 와플 맛있는데~~다음에

먹어봐야겠군요

천안 터미널에서 아메리카노 3500원 싸죠?

게다가 매장도 커서 대화하기도 좋은데

저는 단골이 될 것 같아요 ^^~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커피값은

두 배로 더 마음에 듭니다

여기서부터는 카운터 쪽에서

반대쪽 홀입니다

가운데 문을 두고 두 곳으로 나누어집니다

원하는 곳으로 골라서 앉으시면 돼요

역시나 반대쪽이 인기가 많군요

데이트하는 커플도 보이고

수다의 즐거움을 즐기는 분도 있어요 ^^~

창가가 바로 보이는 저 자리

운치 있어 보이지 않나요?

이 정도 규모이면 신부동데이트 장소로도

꽤 괜찮죠?

어찌나 넓은지!! 두 곳을 왔다 갔다 하면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그러는 사이에 음료가 나왔어요

카페의 디저트 꽃이죠!!

●커피콩빵

언제나 먹어도 맛있다

그리고

●햄&치즈 크로크 무슈

●자몽에이드

●딸리라떼

●고구마라떼

귀여운 곰돌이 잔에 나온 고구마 라떼

고소하고 달콤하니 정말 맛있어요

먹고 나면 생각나는 폭신폭신한 맛이에요

딸기 라떼는 커피가 들어가지 않아서 우리 딸 꺼

자몽에이드는 우리 조카 꺼

에이드는 청으로 나와서 맛있어요

(진한 맛이라서 좋았음)

햄&치즈 크로크 무슈

가격이 4500원 디저트로 먹기에

완전 강추

가성비가 좋아요

치즈가 올라가 있어서 더 쫀듯하고

고소하면서 속은 치즈와 소스가

부드럽고 맛있어요

신부동데이트 할때 여기 한번 다녀오면

아마도 단골 되실 거랍니다

posted by 하늘과땅
2020. 2. 22. 21:46 천안카페

이웃님들 토요일 무엇을 즐기고 계시나요?

미세먼지가 최악입니다

미세 초미세가 둘 다 나쁘네요

오늘은 주말이라서 낮잠을 12시까지

자려고 버텼으나 결국에 10시에 일어나 버리고 말았죠

근데 집에 먹을 것이 없다

엄마가 요즘 마트에 안 가니깐 냉장고에 먹을 것이

없구나 아빠에게 외식을 통보하거라!!

아이들은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점심 메뉴를 열심히 검색하던 중 돈까스가 떠오르고

아이들 먹기에 좋아서 맛점하고

천안 버스터미널 카페 지로스터로 자리를 옮겨서

아메리카노 한잔했어요

날씨는 정말 따뜻했어요

외투를 걸치지 않아도 따뜻한 날이었죠

미세먼지만 없으면 더할 나이 없는 주말인데 ..

아쉽군요

open: 11:00

close :24:00

☎070-4681-1911

충남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26

구) 신부동 472-9

대략적인 위치는 옛날 법원과 천안터미널 사이에 있습니다. 옆쪽으로는 농협이 있고요

카페 위쪽으로는 byc가 있답니다

맞은편은 안과가 있어요

Groaster

세심하며 감각적이다

복잡하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식처가 될 수 있는

(케런시아) 와 같은 공간

세계적인 커피 사장의 브랜드를 분석하며 밀도 있고

풍부한 커리의 아로마를 통해 당신의 고유한 분위기를 커피 한 잔에 발현시키는 것

또한 전문적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바리스타

학원을 운영 원두 납품부터 창업까지 체계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로스터

정문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처음 받은 느낌

분양사무실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가운데 테이블들이 특히나 길고 회의실 같은

분위기라고 할까요?

규모는 제가 가 본 곳 중 여기가 제일 크지 않을까 하는데

제 기억으로는 그렇네요

여기는 2층으로 가는 계단

제가 이 계단을 기억을 합니다

외냐면 여기가 옛 다이소 자리였습니다

자주 다니던 곳이었는데.... 저 계단에서

발을 접질려서 많이 고생했었는데

그래서 잘 알지요

2층은 1층 보다 밝은 내부입니다

창가 쪽에서 빛이 많이 들어 오기 때문에

환하게 사진이 잘 나오는 그런 곳이죠

인기가 많은 2층 명당자리는 이미 누군가가 있어요

또 이계단은 무엇이냐!!

바로 뒷문으로 가는 계단

후문이나 화장실 가는 길이랍니다

 

화장실은 저기!! w가 쓰여 있는

곳!! 비번은 카운터에 있어요

하얀 벽에 지로스터 글씨가

저에게는 매우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여기가 후문!! 아리산 있는 쪽으로 오시면 뒤에 문이 보인답니다. 그리고 주차장은 직원분께 문의해보세요

저는 지나다가 중국집에 지로스터 이용 고객

2시간 주차가 가능하다고 쓰여 있는 것을 보았답니다

메뉴는 정해졌다

디저트만 골라볼까?!! 달달한 것이 먹고 싶다

무엇으로 골라 볼까!! 미니 케이크들이 많아요

티라미수로 해야겠다

그리고 핑크색 혜리포터 케익이 있는데

진짜로 혜리포터 영화에서 나온 케이크라고 해서

혜리포터 케익이라고 부른답니다

피낭시에 말차 하나 오렌지 하나 주문이요

물은 카운터 바로 옆에 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티라미수 등장

아담한 싸이즈에 블랙 컵!!

역시 #신부동카페 #지로스터 다운 검은색

또 한 잔 아메리카노와 피낭시에 말차와 오렌지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모르겠지만

따뜻한 커피에는 딱 어울리는 맛

티라미수는 언제나 먹어도 맛있어요

그리고 저는 저 티라미수가 컵으로 되어 있는지 몰랐어요

유리컵이더라고요

케이크처럼 테두리가 있는 줄 알고 한참 찾았답니다

Colombia

(Tolima)

콜롬비아

산미 1

고소함 3

묵직함 4

최대 5로 가정을 했을 때 맛입니다

신맛을 싫어하시면 콜롬비아 드시면 돼요

El Salvador

(Mocro Lot)

엘바사도로

산미 2

고소함 4

묵직함 3

최대 5로 가정을 했을 때 맛입니다

아메리카노 아이스 한 잔 더 추가

리필은 천 원만 추가하면 가능합니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26

천안터미널 카페 지로스터 2호점이랍니다

본점은 단대 호수 공원 쪽이네요

저는 여기가 커서 본점인줄 알고 있었답니다

posted by 하늘과땅
prev 1 2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