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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4. 22:46 천안카페

오늘은 아이들이 일찍 잠을 들어서

밀린 포스팅을 다 하고 있어요

요즘 살이 찐 건지... 왜 이렇게

낮에 무엇을 하기가 귀찮은지 ...

큰일이에요

이렇게 먹고 놀기만 하다가

몸이 거대한 곰이 되겠네요

아침저녁으로 제법 춥죠

아까 낮에 잠깐 외출했는데.. 왠지

초겨울이 다시 온 기분이라고 할까요?

바람이 불어서 그런가 봅니다

얼마전에 친구를 만나러 다녀온

천안카페 jaj 소개해 드릴게요

JAJ카페

☞ OPEN 10:00

☞ CLOSE 23:00

☎041) 552-3003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들 1로 120

지번) 백석동 1112

들어올 때 나갈 때 분명히 주차장

사진을 찍은 것 같은데

왜 ... 사진이 이것 밖에 없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2층 테라스에서

주차장 아래쪽을 찍은 모습이랍니다

벌서 여기가 3번째 방문이라서 그런지

아주 제 집처럼 편합니다

저번 포스팅에 여기까지는 소개를

안 해드려서 이번에 사진까지 찍어서 왔어요

손세차장. 정비소. 그리고 썬팅밑

자동차 관련된 것은

여기 한곳에 다 있었네요

그야말로 남자들의 놀이터가 되겠습니다

한쪽에는 엄청나 규모에

세차장도 있었고요

이날은 오토바이까지

세차를 하러 왔었는데....

전체 세차를 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자동차도 아닌데.... 물 세차를 해서!!

음료를 주문하러 카운터로 왔지요

원산지 표시판

저번에는 못 보았던 것인데

이날은 보이네요...

상세하게 표기를 해놓은 천안카페

역시나 사람은 많아요

매번 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

천안카페 같으면서 무역회사 같은 기분?

돈 있는 사람들만 들어올 것 같은 분위기에

저도 어울려 보려고 찾긴 한답니다

내부는 말할 것도 없이

깔끔하고 이쁘고

사진도 잘 나오는 내부에요

통 창문으로 되어 있어서 안에서도

답답하지 않아서 저는 좋아요

이날은 빨간 스포츠카와 적색의.. 오픈카

이름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로고는 보았는데... 벌서 잊은듯한

이날도 역시나 멋졌답니다

사실 몇 개월에 한 번씩 바뀔 때마다

오고 싶긴 해요 ~~

어떤 것을 바꿔을까 하는 궁금함에??

2층 올라가는 계단에 있는

아주 큰 전신거울

샹들리에 밑에 서니 조명도 잘 받고

궁전에 온 느낌이라고 할까요?

2층에 올라오면 보이는 샹들리에!!

자 여기서 천안카페에 몇개의

샹들리에가 있는지 찾아볼까요?

2층에도 역시나 다른 디자인에

샹들리에가 있어요

워낙에 고급 진 카페라서 그런지

서슴 없이 천장에 매달려 있어요

그래서인지 매장이 더 화사해 보였답니다

그리고 2층 중간에 있는 테이블 중간에 나무에

인테리어들이제 눈에 들어왔어요

저런 거 하나 집에 두고

귀걸이 걸리 함 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저도 모르게 들었답니다 ^^~

그리고 이 테이블

밖에 테라스에 있는 것인데

너무 폭신하고 편했어요

밖에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여기서 차를 마시기에 추워서 안으로

다시 들어왔지만

다음에 따뜻할 때는 저 자리는 다시 도전해

볼까 합니다 ....

역시는 하얀색 테이블들이

어딜 가나 이쁘게 보이고

그리고 여기는 약간의 미술관

같은 분위기 같아 보이지 않나요?

마술관의 찻집 이런 느낌

그리고 우리가 주문한

식스 베리 에이드

제가 방문한 날! 마침 에이드 종류 몇 개가

신메뉴로 나온 날이에요

옮다고나 하고 저도 주문해 보았죠

맛은 블루베리, 레몬, 자몽 등.... 맛이

느껴졌고요

많이 달지 않아서 건강한 맛에

저는 좋았답니다

시럽이 많이 들어간 에이드 먹으면

물만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디저트도 빠질 수 없어서

빨미까레

바삭한 과자와 오리지널 초코가 만나니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좋은 디저트 중 하나에요

빨미까레는 두툼하고 바삭해서

단맛이 나지만 고소해서 좋아요

그리고 먹으면 빼빼로 생각도 나는

그런 맛이랍니다

언제나 방문해도 편안하게

즐기고 오는 천안카페

다음에도 또 방문할 거랍니다

posted by 하늘과땅
2020. 4. 6. 20:33 천안카페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

주말에 춥다고 해서 긴장을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따뜻해서 좋았지요

금요일 즐거운 외출을 하고 돌아왔어요

점심을 먹고

쇼핑을 하고 차를 마실 곳을 찾고 있다가

일단 차에 쇼핑한 걸 두고 찾아보자 하고

주차한 쪽으로 가고 있는데

슬로우커피 보였다

먹자골목 맨 끝 골목에 있어서

카페 인가? 하고 지나치려고 했는데

문이 너무나 일반적이라서

들어가 보기로 했다

겉 건물을 보고 카페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2층까지 있는 건물 속이 궁금 지니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차를 끌고 왔지요

슬로우커피3

open 11시

close 23시

☎041-552-1020

찾아오는길

충남 천안시 동남구 먹거리3길 21

지번)신부동 379

창문에 이런 종이가 2개 정도 붙어 있고

간판도 보이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저만 그런가 봐요

다들 알고 찾아오시는 거 보고 깜짝 놀라 웠지요

여기는 2층

핑크 벽에 하얀색 시계

조화가 아주 잘 맞죠?

그리고 테이블이 고급 져 보이진 않지만

매장은 화사해 보여요

지나는 길에 들려서

여기가 어떤 것이 맛있는지는 모르는 상황

난 커피를 오전에 마셨기 때문에 자몽에이드로

주문하고 같이 동행한 동생은 봉당 커피로 했지요

테이크 아웃은 2000원 할인된답니다

천안 단대 호수에도 봉당 커피가 있는데 같은

카페인 듯하네요

이층으로 올라가는 길 계단에 ㅋ

아이스크림 인테리어

아이들은 보고 흐린 아이스크림이다 하겠어요

그런데 아이들이랑 오기에는 조금 벅찬 곳이랍니다

열심히 열 일 하시는 우리 작가님

(참고로 저분은 사진 잘 찍는 사진작가랍니다 )

칭찬 중!! 이 글을 보면 좋아하겠지요?ㅋ

내부를 찍고 계시는데

제 레이더망에 포착!!

인테리어가 엄청 화려하진 않지만

모던하고 화이트 톤과 그레이 색의 테이블들이

나름 샘플 해서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별★★★★★ 드리겠습니다

화장실도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가게 앞 주차할 때 깔때기도 치워주시고

그런 써비스 좋아요 ^^~~

기다리던 음료가 등장했어요

전 자몽에이드

동생은 아메리카노

일반 아이스 아메리카노 보다

봉다리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천원 더 쌉니다

그 이유를 사장님께 물어보는 걸로!!

잔도 이쁘고 맛도 정말 맛있었던 자몽에이드

주문을 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착즙을 해서

저에게 옵니다

맛을 설명하자면

달지 않고 자몽의 맛이 많이 느껴지고

착즙을 해서 주니 정말 좋아요

다시 생각나는 자몽에이드랍니다

음료를 마시기 전

이풀은 먹어도 되는 것인지

궁금했답니다

그런데 동생이 그걸 먹어야겠냐면서

구박을 합니다

아... 저는 궁금해서 ㅋㅋ

그래서 바로 휴지에다

냅다 집어 던져 답니다

posted by 하늘과땅
2020. 2. 5. 23:44 천안카페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얼마 전 한끼마시다 에서 점심 먹고

청당동 조용한 카페를 찾고 있던 중 이 동네 사는

이웃 동생에게 추천을 받아서

한적한 커피 한 잔 마시려 다녀왔어요

청당동카페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일단 도로 끝 쪽에 있는 골목이라서 일단은

한적한 것이 마음에 들었지요

이 골목 위에 가 티볼리랍니다

카페르미앙카페

041-566-2316

영업안내

open 10:00

close 22:00

매주 일요일 휴무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10길 4-14

구) 청당동 920 1층

오늘의 추천 메뉴를 주문해볼까요?

아메리카노

초코라떼

오늘은 너로 정했다

당신의 하루가 별 보다 빛나길

나는 이날 눈이 와서 신이 난 강아지 마냥 신났지요

 

이곳저곳 인테리어가 아늑하고

아늑함이 느껴졌지요

아... 그리고 이 멘트들 저를 웃기 만들었어요

 

단골손님 구함

집 나간 입맛이 제발로 돌아오는 디저트

오늘 마실 커피를 내일로 미루지 맙시다

사장님 센스가 넘지 시네요

포토존 같은 이 느낌이라서 한번 찍어 보았지요

거울에 빚 추어진 내 못 모습이

왜 저리 짧아 보이던지 치마를 입어서 그런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블루베리에이드

세잔 주세요

그리고....

#천안디저트카페 걸맞게

까망베르도 하나 주세요

아메리카노에 빠지면 조금 아쉽죠

 

사진으로는 안 보이죠?

이날 눈발이 어찌나 이쁘게 날리던지

제가 카페에 들어오니 눈이 와서 분위기 있게

차를 마셨답니다

 

 

내부는 아~~여성스러운 단아함

그리고 내부가 조금 어둡게 느껴졌는데

사진이 자연스럽게 잘 나오는 것을 보니

약간의 조명이 들어가야 사진은 베이직하게

나오는 걸 이제 알았답니다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 하지요?

주문하고 음료가 도착하기 전까지 어찌나 시끄럽게

수다를 떨었나!! 목이 말라가고 있을 때

드디어 커피가 등장

블루레몬에이드 색깔이 우와... 처음 보는 색이다

모든 에이드와 과일차는 수제청 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레몬에 블루베리를 청으로 담아서

진한 맛에!! 어디서 쉽게 먹을 수 없는 그런

에이드에요

청당동카페 카페르미앙 에서만 마실 수 있는

#블루베리에이드 수제청이라서 좋아요

까망베르 케이크

중간이 다 치즈에요

제가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너무 잘 맞아요

많이 달지 않아서 거의 제가 다 먹을 것 같아요

역시나 속은 부드럽고 겉은 크런치 같은 것이

두 가지 맛을 담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카페라떼

부드럽고 많이 달지 않은 라떼

제가 라떼를 먹지 않아서 올케에게

맛을 물어보니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라떼는 시럽이 많이 들어가면 오히려 역 효과가

나서 커피 맛을 버릴 수가 있다니...

조금 덜 달게 드시는 게 좋답니다

그리고 내.... 아메리카노

저가 좋아하는 맛!! 진한 다크 맛

일부 체인점들은 아메리카노 커피의 산미가 강해서

먹고 나면 속이 쓰리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하지만 청당동카페 에서는 산미는 거진 없어서

좋았지요

제 옆자리에 스탠드가 있어서

분위기 좀 느껴 보려고 커피를 이리저리 놓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육아로 지친 올케랑 조카랑 셋이 수다를 2시간을

떨었지요

조용하고 대화하기 좋은 카페

천안디저트카페 청당동으로 오세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수10길 4-14 1층

 

posted by 하늘과땅
2019. 12. 4. 22:50 천안카페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몽상가인에 다녀왔어요

집에서 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데

오픈 이후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지나서 다녀오려고 벼르고 있다가

월요일에 계모임 있어서 갔다왔지요

이자리가~~원래

이태리 커피숍 있었던것은 다들 아시죠?

아메리카노 정말싸고 맛있고

쿠폰도 찍어주고 리필까지 해주던 이태리가 없어지고

몽상가인이 들어왔죠

구공에서 만든 카페들은 내부디자인들이

비슷비슷한듯해요

동향, 교토리, 눈들재 등등..

하지만 아메리카노 가격은 매장마다 틀려요

저 자리는 빵이 채워져야 하는것 같은데

저희가 간 금요일은 조명만 비출뿐

훵 했어요

아메리카노 4,000

구공 커피는 개인적인 입장이지만

진하고 다크맛이 진해서 좋아요

중요

구공의 모든 카페가 리필이 않됩니다

몽사가인도 마찮가지이죠

 

빵종류 제법있어요

구공은 아메리카노와 베이커리는 맛있어요

매장에서 갖굽고 있는것들도 봤구요

향긋하게 냄새도 났고

않먹을수 없는 비주얼도 이에요

자리 구조는 이태리때와 똑같아요

테이블들 변화와 밖에 주차장이 포토존으로 변경된것만 빼고 테이블들도 많아 진것 같기도 하고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여기가 포토존

이쁜것이지는 잘모르겠어요

저녁에는 조명이 들어와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낮에 본 저로서는 ....

다른 블로거들이나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과는

절대 적으로 틀리다는것.....

한참을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니는 동안

자리에 이미 와있는 빵.....

빵맛은 좋아요...커피와 함께 하면

언제나 환영이죠

 

동향은

저것이랑 똑같은 군청색

몽상가인은 블랙....

저는 블랙에 한표를 주겠습니다

커피맛은 별 3개 주지오

진하고 맛있어요

 

사진으로 봐서는 컵이 작아보이지는 않은데

실제로 보면 음......조금 작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잔마시면 조금 아쉬울정도??

그래서 저희는 각자 두잔씨

3명이 갔으니 아메리카노만 6잔을 마셨죠

그만큼...양이....참고 하세요......

이 마크 주식회사 구공

이미지~~

몽상가인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295-11

수다는 언제나 즐거워요

둘째 하원 시간으로 각자 집으로

다음에 어디를 다녀올까 생각중이네요

즐거운 밤되세요

 

posted by 하늘과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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